폭남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안녕하세요. 글리코스 폭남 대표 박경기입니다.
먼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2015년에 한국에서 첫번째로 브랜드가 출시된 후로 벌써 6년이 흘렀습니다.
저희 뒤로 많은 입욕제 브랜드들이 나왔고 국내 입욕제 시장에 저희가 큰 역할을 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더이상 굳이 비싼 해외 브랜드를 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입욕제 시장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입욕제브랜드 폭남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합니다.
사업을 시작했었던 그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더 높고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감사히 간직하고 이에 보답할 수 있는 브랜드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어디선가 글리코스가 운영하는 브랜드를 만나게 되신다면 '폭남'을 생각해주세요.
그동안 폭남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리코스 폭남 대표이사 박경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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